기후동행카드, 군 복무 기간만큼 청년 할인 연장! 최대 42세까지 혜택
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이용 지원 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더욱 강력한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. 기존에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에게 제공되던 할인 혜택이, 이제 군 복무를 마친 청년들을 위해 최대 42세까지 연장됩니다. 이는 군 복무 기간을 사회적 기회비용으로 인정하고,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구분일반청년 (19~39세)군 복무 후 청년 (최대 42세)지하철+ 버스62,000원55,000원- 1년 미만 복무: 55,000원 (최대 40세까지)-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: 55,000원 (최대 41세까지)- 2년 이상 복무: 55,000원 (최대 42세까지)지하철 + 버스 + 따릉이65,000원58,000원- 1년 미만 복무: ..
2024. 12. 25.